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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코드: 1665077

씨비 매스 (CB MASS) / 1집 CB MASS (크림레코드초반) (중고음반/Rare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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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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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0원
  • 수량
  • Artist
  • Title
  • 1집 CB MASS (크림레코드초반) (중고음반/Rare Item)  
  • Genres
  • Styles
  • Origin Country
  • 한국 
  • Label
  • Format
  • 1CD 
  • Release Date
  • 2000-09-06 
상품상세설명 Product Infomation

언더에서 오버로 올라오면서 산전수전 다 겪은 CB MASS는 클럽에서 솔로로 활동하던 커빈이 지금은 다른 팀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료들과 같이 만든 팀이다. 커빈은 고등학교 때부터 KOD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던 개코와 최자를 만나게 되고, 이들의 팀이 와해상태에 있던 중 일종의 음악적 동질감을 느끼고 의기를 투합하게 된다. 이미 Blex, Bobby, A4, 드렁큰 타이거, 2MC 등의 앨범에서 작사, 작곡, 디렉터, 프로듀싱을 골고루 해내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던 커빈과 이들은 크림 레코드의 첫 힙합 작품으로 선택된다.

그 전에 이들은 < 2000 대한민국(천리안) >에 수록된 ‘나침반’이 통신상에서 최고의 접속건수를 올리며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하지만 첫 앨범 작업은 쉽지 않았다. 정해진 시간에 녹음을 끝내야하는 압박감과 곡 작업에 대한 회사와의 갈등 등은 이들의 앨범 발매를 무려 10개월 정도 미루어지게 했다.

1년 반 동안 준비한 첫 앨범은 이들의 마당발을 확인시켜주듯 타샤니, 드렁큰 타이거, Dope boyz, 바비 킴, 서영은, 신지선 등의 쟁쟁한 뮤지션들이 참여했으며 먼저 발표했던 곡과는 다르게 엇박자를 주로 사용해 클래식의 웅장한 깊이를 더한 ‘나침반’, 후속곡인 셔릴 린(Cheryl Lynn)의 ‘Got to be real’을 샘플링한 ‘진짜’, 드렁큰 타이거의 앨범에 있던 곡의 연장선에 있는 ‘The movement 2’, 자본주의의 최대 수혜자를 비웃은 ‘Normal life 2 da 부르주아’, 여성 보컬이 상당히 인상적인 ‘불꽃’, 우리 나라의 성(性)문화에 메스를 들이 댄 ‘창가’, 그리고 히든 트랙의 미학을 통렬하게 이용한 황당한(?) 마지막 트랙 등의 훌륭한 곡들로 채워져 있다.
특히 ‘나침반’은 커빈의 중저음과 개코의 하이톤이 어우러지며 오버에서도 이들의 실력이 통함을 입증한 곡이며 ‘The movement 2’는 랩퍼 윤희중과의 불편한 심리전으로 통신상을 달구었었다.

이들은 데뷔 앨범을 성공리에 출정시키며 힙합 음악을 전파했지만 아직도 오버에서는 받아들이기 힘든 무대 매너나 사비가 없는 곡들 때문에 많은 불편함을 느낀다. 하지만 피플크루와 함께 < 한국 vs 일본 DA LIVE! 2001 > 행사에 뽑힐 정도로 자리를 잡은 이들은 음악적 스타일이나 애티튜드적인 측면으로 봐서 힙합문화가 가진 불합리한 군더더기들을 걷어내 버리고 언더와 오버를 결합시켜 무한대의 발전으로 이끌 주자로 기대된다.  

 

 

01. Intro 
02. Final 
03. 나침반 
04. Smoke To Heaven 
05. 서울 Blues 
06. Massmediah 
07. Running 
08. The Mivement II 
09. Count On! 
10. Normal Life 2 Da 부르주아 
11. 진짜 (For The Club) 
12. 행복하면 됐잖아 
13. 늘 어둠에 맞서 
14. 酒 
15. Zoo 
16. 불꽃 
17. Survival 
18. 끙끙이의 거리 
19. 창가 
20. Outro (To Be Continue...2nd) 

 

 

Format : 중고CD,Rare Item 
셀넘버 : CKC-0109 (크림레코드초반)
바코드 :  8808444200657
Disc Condition : VG+ (Very Good Plus)
Jacket Condition : VG+ (Very Good Plus)

* 음질이나 음반상태에 대한 클레임은 음반을 공급받은 날로부터 5일이내에만 가능합니다
* Vinyl(LP) 의 경우 디스크휨에의한 클레임은 받지않습니다 (튐이나 Skip 등 정상재생 불능시에만 클레임을 받습니다)

 

Disc Condition
M (MINT) : 스친 자국(scuff) 또는 긁힘(scratch), 얼룩(blotch) 착색(stain)이 없는 완벽한 상태의 컨디션
NM (Near Mint) : 새것과 거의 같은 상태의 실질적인 최상의 컨디션
VG+ (Very Good Plus) : 몇개의 작은 실기스를 제외하곤 일반적으로 매우 깨끗한상태 
VG (Very Good) : 재생의 흔적과 몇개의 잔기스 있음.그러나 긁힘은 없이 양호한 상태 
G (Good) : 잔기스가 다소있으나 긁힘은 없어 음질에 문제는없음 
F (Fair) : 간간히 음악소리보다 작은 잡음이 있을수있음. 
P (Poor) : 재생중 바늘이 튀거나 skip 이 있을수있음. 감상용 으로는 부적합

 

Jacket Condition
M (MINT)  : 인쇄나 색채의 변색이 전혀 없거나 디스크로 인한 커버의 어떠한 동그란 닳음(ring wear) 이 없는 최상의 상태
NM (Near Mint) : 새것과 거의 같은 상태의 최상의 컨디션 
VG+ (Very Good Plus) : 매우 깨끗하다고 생각할수있는 상태 
VG (Very Good) :나쁘지 않게 보존되었고 비교적 양호하다고 생각할수있는 상태
G (Good) : 전체적으로 종이의 낡은 느낌이 있으나 일체의 파손이나 훼손은 없는 상태
P (Poor) : 종이에 찢김이 있고 파손이나 훼손이있는 상태
PCD (Promotion cd) : 감상엔 지장이 없으나 소장용 으로는 부적합 (바코드펀칭이나 Not for sale 표기되어있음)
PV (Promotion Vinyl) : 정식 발매전에 홍보목적 (미디어/DJ用) 으로 소량생산한 한정반(1st Press) 으로 음질이 매우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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