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현 사단의 음반 중 걸작의 하나로 평가받으며 음반 수집가들에게 소장하고 싶은 희귀음반으로 대접받는 박광수의 1973년 첫 독집 앨범이다. 당시로서는 드물게 R&B와 소울 풍의 흑인 목소리를 가졌던 박광수와 신중현과 더맨의 연주는 당시 매니아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었으나 음반이 발매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 판매금지가 되는 수난을 격어 현재까지도 그 실체를 보기도 힘든 희귀음반으로 알려져 있다.
* OBI와 라이너 노트 첨부(한국대중가요연구소 최규성)
* MRC Sound Lab. 리마스터.
* 500장 한정판매
1.마른잎
2.이제 그만 떠나주오
3.그 어디에
4.벌레소리
5.바닷가
6.빗속의 여인
7.왜
8.나무잎이 떨어져서
9.잔디
퍼플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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