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nte” “Santa Fe” 등 서정적이고 이국적인 멜로디로 집시 뮤지션의 아이콘이 된 잭 콘돈의 원맨밴드, 베이루트의 4집 [No No No].
이전작 3집 [The Rip Tide]에 이은 4년 만의 컴백이다. 육체적 쇠약과 창작력 고갈, 이혼 등 힘든 시기를 겪은 잭 콘돈의 변화가 감지되는 듯 미니멀한 음악 구성으로 새로운 베이루트의 전환기를 맞이한 앨범.
업템포의 곡들이 증가했고 조금 더 컨벤셔널한 인디록으로 거듭났다.
1. Gibralter
2. No No No
3. At Once
4. August Holland
5. As Needed
6. Perth
7. Pacheco
8. Fener
9. So Allow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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