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길문의 2015년 신작은 전작 "Benji"과 마찬가지로 미니멀한 사운드를 담은 앨범이지만 훨씬 더 날 것에 가까운, 조금 더 록적인 앨범이라고 하는 것이 맞을 것 같다. 이 앨범으로 짐작할 수 있는 것은 마크 코즐렉의 창작력이 새로운 정점에 올라 있다는 사실인데, 이 거침 없는 앨범은 큰 성공을 거둔 전작 Benji의 속편과도 같은 느낌이다. 스핀, NME,올뮤직, 페이스트 등이 별 네 개 이상의 평점을 부여했다.
1. The Possum
2. Birds of Flims
3. With a Sort of Grace I Walked to the Bathroom to Cry
4. Garden of Lavender
5. Cry Me a River Williamsburg Sleeve Tattoo Blues
6. Ali/Spinks 2
7. Little Rascals
8. This Is My First Day and I'm Indian and I Work at a Gas Station
퍼플레코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