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하와 얼굴들'은 2008년 5월에 결성되어, 싱글 '싸구려 커피'로 데뷔해 깜짝 놀랄만한 대중적인 지지를 얻어낸 장본인들로서, 이례적으로 수공업 음반을 손수 제작하여 인디 음악으로는 만장이 넘는 판매고를 기록했고 여세를 몰아 제6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3개 부문을 수상하는 쾌거도 이루어 냈다.

2009년 2월에 첫 번째 정규 음반 '별 일 없이 산다'를 발표하여, 전작에 비해 더 월등한 대중적 지지를 얻었다. 중요한 점은 ‘옛날 사운드의 유산을 특유의 감각으로 새롭게 재 탄생’ 시킴으로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했다는 사실이다. 아울러 인기에 연연하지 않는 꾸준한 활동 역시도 성공적인 행보를 가능케 했다.

그리고 2011년 6월, '장기하와 얼굴들'은 두 번째 정규 앨범 '장기하와 얼굴들' 을 발표했다. 건반과 기타를 보강해 만들어진 ２집은 ‘밴드 음악’에 대한 집중을 핵심과제로 삼아 그룹의 성장을 오롯히 담아낸 앨범이다. 그리고 현재, 2014년 10월 '장기하와 얼굴들'의 두 번째 음반이 CD 발매에 이어 LP 한정반으로 제작되어 드디어 발매된다. 첫 번째 앨범 역시도 이미 2011년 3월에 한정반 LP로 발매된 바 있다.

특별히, 이번 LP 한정반을 제작하기 위해 전곡 리마스터링 작업과 랙커 제작이 영국 애비로드 스튜디오에서 진행이 되었으며, 모두 만족할 만한 성과를 얻어냈다. 디스크는 두 가지 컬러 (블루 ＆ 블랙)로 특별히 제작되었으며 앨범 커버에서도 더욱 디테일한 면을 느낄 수 있다 .장기하와 얼굴들을 아끼는 팬들 모두에게 좋은 발매 소식이 되길 바란다.

글 / 리듬온

 

SIDE.A
1. 뭘 그렇게 놀래
2. 그렇고 그런 사이
3. 모질게 말하지 말라며
4. TV를 봤네
5. 보고 싶은 사람도 없는데

SIDE.B
1. 깊은 밤 전화번호부
2. 우리 지금 만나
3. 그 때 그 노래
4. 마냥 걷는다
5. 날 보고 뭐라 그런 것도 아닌데
6. TV를 봤네 (다시)

 

 

- 디스크 :  전량 수입 제작

- 600매 Limited Edition (각 앨범 고유번호 부여)  
- 180 gram 
- Gate Folder 형식의 하드커버 사양.
- 인서트, 포스터,PVC 앨범 케이스 포함.

Format : 중고 Vinyl, Rare Item+대형포스터,Inner Sleeve, 
Disc Condition : NM (Near Mint) 바늘이올라가지않은 신품
Jacket Condition : NM (Near Mint)

* 음질이나 음반상태에 대한 클레임은 음반을 공급받은 날로부터 5일이내에만 가능합니다
* Vinyl(LP) 의 경우 디스크휨에의한 클레임은 받지않습니다 (튐이나 Skip 등 정상재생 불능시에만 클레임을 받습니다)

 

Disc Condition
M (MINT) : 스친 자국(scuff) 또는 긁힘(scratch), 얼룩(blotch) 착색(stain)이 없는 완벽한 상태의 컨디션
NM (Near Mint) : 새것과 거의 같은 상태의 실질적인 최상의 컨디션
VG+ (Very Good Plus) : 몇개의 작은 실기스를 제외하곤 일반적으로 매우 깨끗한상태 
VG (Very Good) : 재생의 흔적과 몇개의 잔기스 있음.그러나 긁힘은 없이 양호한 상태 
G (Good) : 잔기스가 다수있으나 긁힘은 없어 음질에 문제는없음 
F (Fair) : 간간히 음악소리보다 큰 잡음이 있을수있음. 
P (Poor) : 재생중 바늘이 튀거나 skip 이 있을수있음. 감상용 으로는 부적합

 

Jacket Condition
M (MINT)  : 인쇄나 색채의 변색이 전혀 없거나 디스크로 인한 커버의 어떠한 동그란 닳음(ring wear) 이 없는 최상의 상태
NM (Near Mint) : 새것과 거의 같은 상태의 최상의 컨디션 
VG+ (Very Good Plus) : 매우 깨끗하다고 생각할수있는 상태 
VG (Very Good) :나쁘지 않게 보존되었고 비교적 양호하다고 생각할수있는 상태
G (Good) : 전체적으로 종이의 낡은 느낌이 있으나 일체의 파손이나 훼손은 없는 상태
P (Poor) : 종이에 찢김이 있고 파손이나 훼손이있는 상태
PCD (Promotion cd) : 감상엔 지장이 없으나 소장용 으로는 부적합 (바코드펀칭이나 Not for sale 표기되어있음)
PV (Promotion Vinyl) : 정식 발매전에 홍보목적 (미디어/DJ用) 으로 소량생산한 한정반(1st Press) 으로 음질이 매우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