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고리스트 Sale & Used 예약음반 추천음악감상 신용카드 무이자

입금계좌안내
등급안내

상품코드: 1220712

휴키이쓰 (Hugh Keice) / Whale Song Omnibus (할인음반)

  • 가격
  • 5,900원
  • 적립금
  • 59원
  • 수량
  • Artist
  • Title
  • Whale Song Omnibus (할인음반)  
  • Genres
  • Styles
  • Origin Country
  • 한국 
  • Label
  • Format
  • 1CD 
  • Release Date
  • 2013-10-18 
상품상세설명 Product Infomation

East London 최고의 보이스’로 각광받으며 영국을 뜨겁게 달군 Hugh Keice!
 
The Guardian(가디언)의 추천,Edinburgh Festival 2011(에든버러 페스티벌)에 라인업 된 최초의 한국인 싱어송라이터 Hugh Keice(휴키이쓰) 정규 1집 [Whale Song Omnibus] 발매

U2(유투), Ed Sheeran(에드시런), Lana Del Rey(라나델레이)등의 음반 엔지니어 대거 참여.

눈물날정도로미안하게, 그동안 ‘국외로보내면잘될밴드’에대한생각과계획만열심이었던것같다. ‘음악’이라는것자체가이미글로벌화된최적의아이템인데말이다. 지금소개하게된영국에서 성공적인 데뷔와 함께건너 온(?) 한국인싱어송라이터 Hugh Keice(휴키이쓰)의역(逆) 라이선스를진행하면서깨달은 이단순 명료함은모골이송연 할 정도.
 
소프트-포크록을 중심으로 펑키 감성을 북돋운 데뷔EP [When Summer Holds The Rain]이 영국에 발매 된 순간, The Guardian지는 추천음반 픽업과 동시에 Hugh Keice를 ‘아시아의 John Mayer (존메이어)’로 소개했다. 그 후부터 East London에서는 그의 목소리에 집중하기 시작했고 2번째 EP [Drink In The Desert] 를 발매 할 무렵엔 한국인 싱어송라이터로써는 최초로 ‘Edinburgh Festival 2011 (에든버러 페스티벌)’, ‘Liverpool Sound City 2012 (리버풀 사운드 시티)에정식 라인업 되는가 하면,영국 음악씬의탑밴드를선발하는Emergenza Festival 2012 (에머젠자페스티벌) 결승에 진출 해 2위라는 쾌거를 거뒀다.페스티벌디렉터월터컴비(Walter Combi)로부터“탄탄한연주, 흡입력있는음악. 그러니안될건뭐야?”라는 찬사를 받은 그의 활약상은 [MBC뮤직 - 배철수, 영국 Abbey Road를걷다]를 통해 국내 본격 소개 되었고,3번째 EP [Slow Tree] 발매로 잠시 한국을 찾은 Hugh Keice를 향한 음반사들의 뜨거운 관심과 경쟁 속에 2013년 10월, 한국/영국 모두가 기다린 정규 1집 [Whale Song Omnibus]의 발매가 결정되었다.
 
[Whale Song Omnibus]는 전작들의 따뜻한 포크 사운드를 중심으로 펑키, 소울의 경계를 넘나들며 폭넓은 감성과 가을에 어울리는 감정들을 다채롭게 담아냈다. 특히, 2012브릿어워즈를 휩쓴Ed Sheeran(에드시런) 최고의 앨범[+]에참여한 Brett Shaw가엔지니어링과 믹스를 담당했고 U2, Jimmy Page, Lana Del Rey 등슈퍼스타들의마스터링 엔지니어 John Davis 등의 참여로 전작을상회하는퀄리티를이끌어냈다.

타이틀곡이자 앨범의 문을 여는 “J”는 리드미컬한 편곡과 세련된 기타리프로 몸을 들썩이게 만드는데,필립K딕의 소설 [안드로이드는전자양을 꿈꾸는가?]를 통해얻은 영감에서 특유의 디스토피아적이고몽환적인 세계관을 재해석한 곡이다. 현실과 상상 사이에서 지쳐버린 잔혹 동화를 한편의 블랙코메디로 풍자한 “Decameron”은 모타운 풍의 편곡과 기교로 한껏 멋을 냈다. 연고도 없이 영국생활을 시작할 무렵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아 더욱 블루지한 감성으로 다가오는 “The Boy Who Has No Name”, 불을 끈 스튜디오에서의 원-테이크 녹음으로 한 음 한 음 진솔하게 들리는 “Dancing In The Rain”, 망망대해에서 홀로 다른 주파수로 노래하고 있는 고래의 원초적 쓸쓸함을 담담히 담아낸 “Whale Song”은 모던 청년 Hugh Keice의 매력이 잘 살아있는 트랙이다.
 
영국 라디오에서 주구장창 흘러나왔던 “Drink In The Desert”, 특히 한국에서 라이브 할 때 분위기 ‘갑’을 담당하는 “8062”는 Hugh Keice의펑키-그루브포텐이터지며 강렬한 맛을 선사한다.
 

 1. J
 2. Decameron
 3. The Boy Who Has No Name
 4. Drink In The Desert
 5. Dancing In The Rain
 6. Slow Tree
 7. 8062
 8. Whale Song
 9. My Last Piece
10. Flowers, Life And Everything Else


 

ARTIST SEARC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