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기세 등등하게 세상을 장악하고 있는 프렌치 일렉트로 씬의 새로운 간판, 에드 뱅거(Ed Banger)의 난폭한 우등생 세바스티앙(SebastiAn)의 6년 여를 기다려온 대망의 첫번째 정규작 [Total]

2000년대 초반부터 본격적으로 불붙기 시작하면서 맹위를 떨쳐나가고 있는 프렌치 일렉트로 뮤직씬을 이끌어가고 있는 대표적인 레이블 에드 뱅거에서 주목해야 할 또 한명의 범상치 않은 감각의 뮤지션!

워커힐 호텔에서 열리는 2011 Highlight Festival 내한기념 세바스티앙 첫 정규작 [Total] 국내 발매!!!

“강렬한 베이스 사운드를 바탕으로 프렌치 일렉트로의 맥을 계승해낸 그는 컷 앤 페이스트의 작업방식으로 디스코, 펑크, 그리고 힙합 등을 고루 뒤섞어내면서 에드 뱅거 사운드의 어느 한 조각을 완성시켜나갔다. 이 트랙들은 어둡고 강하면서도 묘한 상쾌함을 지녔고, 광기와 지적인 이미지 두 가지를 성공적으로 수용해내고 있었다.”

참고로 자켓 이미지의 사진은 둘 다 세바스티앙 본인으로 셀프 이고와의 관계를 표현했다고 한다.

 1. Hudson River
 2. Love In Motion (Feat. Mayer Hawthorne)
 3. Tough Games (Interlude)
 4. Embody
 5. Ross Ross Ross
 6. Fried
 7. Kindercut
 8. Water Games (Interlude)
 9. Total
10. Jack Wire (Instrumental Version)
11. C.T.F.O (Feat M.I.A)
12. Cartoon (Interlude)
13. Arabest
14. Prime
15. Mean Games (Interlude)
16. Tetra
17. Motor
18. Night (Interlude)
19. Yes
20. Bird Games (Interlude)
21. Doggg
22. Frustra (Out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