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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코드: 1145922

Eddie Higgins / Best Of Best : Memories Eddie Higgins I (할인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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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rtist
  • Title
  • Best Of Best : Memories Eddie Higgins I (할인음반)  
  • Genres
  • Styles
  • Origin Country
  • 한국 
  • Label
  • Format
  • 2CD 
  • Release Date
  • 2011-07-20 
상품상세설명 Product Infomation

에디 히긴스 트리오 - 베스트 오브 베스트!!
잊었던 낭만과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재즈 피아니즘의 극치!


한국과 일본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훈훈한 옆집 할아버지 같은 피아니스트 에디 히긴스의 베스트 중의 베스트!

비너스 데뷔 명반 [Haunted Heart]부터 10장의 피아노 트리오 명반에서 베스트 20곡을 선곡한 에디 히긴스 트리오 최고의 명연주 총망라!! * snowcat의 일러스트!!

2009년 8월 많은 팬들의 아쉬움 속에 세상을 떠난 에디 히긴스가 남긴 많은 연주 중 오랫동안 팬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곡들을 엄선한 이 베스트에는그가 1996년부터 2005년까지 제작한 10장의 피아노 트리오 음반에서 특히 베스트라고 불리우는 20곡이 수록되었다. 모든 곡이 에디 히긴스 특유의 아름다운 느낌이 잘 표현되어 있는 명연들로만 구성되었으며, snowcat의 특별한 일러스트레이션이 더해져 한정반 디지팩으로 소장가치를 더하고 있는 음반으로 재즈 팬이 아니더라도 늘 편안하고 휴식 같은 그의 연주로 생활 속의 행복과 기쁨을 더하게 해준다.

에디 히긴스의 연주는 피아노 재즈의 아름다움과 즐거움을 만끽하게 해준다. 누구나 알고 있을 만한 친숙한 스탠더드 넘버를 중심으로 선곡하여 멜로딕한 피아노 터치와 기분 좋은 스윙을 들려주고 있다. 게다가 훌륭한 녹음으로 우아한 히긴스의 연주가 한층 더 멋지게 들린다. 곡 좋고, 연주 좋고, 녹음도 좋은, 이렇게 3박자가 다 갖추어진 것이 이번 히긴스의 음반, [베스트 오브 베스트]이다.

에디 히긴스에 관심을 가지고 많은 음반을 제작해 온 비너스 레코드의 공적은 매우 크다. 주로 독자적인 음악 활동을 해왔던 에디 히긴스가 비너스 레코드의 프로듀서 하라 테츠오를 만난 것은 1992년의 일이다. 히긴스는 1932년 메사추세츠주 캠브리지 출생이니까 이때에 이미 60세였다. 시카고에 위치한 클럽인 ‘런던 하우스’ 소속 피아니스트로 있다가 플로리다로 이주하여 80년에 당시 일본인 아내를 따라 몇 개월간 일본에 체류했던 적도 있다.

88년에는 가수 메레디스 담브로시오와 재혼하여 그녀의 반주도 하면서 자신의 음악세계를 이어왔다. 그러는 동안 몇 장의 리더작도 제작했지만 크게 화제가 될만한 작품은 없었다. 이런 에디 히긴스가 가지고 있는 멋진 음악적 센스에 착안해서 리더작을 제작, 그를 제1선으로 끌어올린 비너스 레코드의 혜안은 정말 탁월하다고 할 만하다. 뛰어난 프로듀서와의 만남으로 인해 뮤지션이 가지고 있는 진정한 실력이 널리 알려지게 된 예는 몇몇 있었지만 아마 히긴스 자신도 이 정도로 자신의 개성이 마음껏 발휘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다.

이후로 히긴스가 비너스를 위해 녹음한 음반은 몇 십장은 족히 넘어서 명실상부 레이블을 대표하는 아티스트가 되었을 뿐 아니라 자신도 풍부한 음악성을 최대한 발휘하여 생애 베스트로 부를 만한 작품을 잇달아 세상에 선보였다.

듣는 이를 정말로 기분 좋게 만들어 주는 에디 히긴스의 음악. 도시적인 스마트한 감각으로 멜로디가 가지고 있는 개성을 살리면서 아름다운 사운드를 들려주는 히긴스는 우아한 기품을 가득 풍기면서 피아노 재즈의 에센스라고 할만한 연주를 펼쳐 보인다. 거기에는 억지로 꾸민듯한 느낌은 조금도 없다. 자연스러운 표현으로 누구든 도취시키는 주옥 같은 터치야 말로 다른 피아니스트에게는 찾을 수 없는 에디 히긴스만의 탁월한 센스라고 할 수 있다.

히긴스는 2009년 8월 많은 팬들의 아쉬움 속에 세상을 떠났지만 그가 남긴 많은 연주는 앞으로도 오랫동안 팬들에게 사랑 받을 것임이 틀림없다. 여기에는 히긴스가 1996년부터 2005년까지 제작한 10장의 피아노 트리오 음반에서 특히 베스트라고 불리우는 20곡이 수록되었다. 모든 곡이 에디 히긴스 특유의 아름다운 느낌이 잘 표현되어 있는 명연들로만 구성되었다. 그럼 이제 히긴스의 마법의 세계로 빠져들어가 보자.


CD.1
 1. Isnt' It Romantic (R.Rodgers) 3:53
 2. Lush Life (B.Strayhorn) 5:31
 3. Gion Kouta~Kyoto Blues (K.Sassa~E.Higgins) 7:49
 4. Polka Dots And Moonbeams (J.Van Heusen) 7:53
 5. How Insensitive (A.C.Jobim) 4:56
 6. Dance Only With Me (B.Comden, J.Green, J.Styne) 5:20
 7. Lullaby Of The Leaves (B.Petkers) 8:38
 8. Black Coffee (S.Burke) 5:33
 9. Don't Smoke In Bed (W.Robinson) 4:22
10. Fights Never More (A.C.Jobim) 4:36
 


CD.2
 1. Felicidade (A.C.Jobim) 6:24
 2. Blue Prelude (V.Young) 4:39
 3. You Must Believe In Spring (M.Legrand) 5:07
 4. We Will Be Together Again (F.Laine, C.Fisher) 3:57
 5. It Never Entered My Mind (R.Rodgers) 5:17
 6. Amor (G.Ruiz) 5:20
 7. Carinhoso (Pixinguenha) 3:52
 8. It's All Right With Me (C.Porter) 6:14
 9. The Days Of Wine And Roses (H.Mancini) 6:47
10. God Rest Ye Merry Gentlemen (Trad) 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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