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뮤지션으로 불리는 팝 로맨티스트 베이루트가 들려주는 팝, 록, 샹송, 집시 음악의 아름다운 만남. 그의 음악은 장르에 대한 광대한 식욕이 우선 귀에 번쩍 뜨일만큼 각종 스타일을 자신만의 문법으로 소화하는 능력이 범상치 않으며 집시 뮤직을 기반으로한 월드뮤직에 포크, 사이키델릭, 익스페리멘탈, 로 파이 등이 한데 어울려 감동적인 사운드의 정경을 그려내고 있다.
1. A Call To Arms
2. Nantes
3. A Sunday Smile
4. Guyamas Sonora
5. Le Banlieu
6. Cliquot
7. The Penalty
8. Forks and Knives (La Fete)
9. In The Mausoleum
10. Un Dernier Verre (Pour la Route)
11. Cherbourg
12. St. Apollonia
13. The Flying Club Cup
퍼플레코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