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출신의 오티스 앤 슈그는 그래미 어워드 수상자이자 20여년간 알앤비 씬을 풍미해왔던 천재적인 싱어 송 라이터 라파엘 샤딕이발굴한팀이다.
우연히 같은 동네에 살게된 것이 계기가 되어 샤딕이 몸 담았던 그룹 토니 토니 톤의 로드 매니저와 홍보 마케팅을 함께한 그들의 인연은앨범제작으로이어진다. 하지만 96년부터 계획됐던 앨범 발매는10년 이상 여러 레이블을 오가기만 하며 좀처럼 세상의 빛을 볼 기회를 얻지 못했다. 본작에 실린 모든 곡을 라파엘 샤딕이 프로듀스했으며 그 이유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들어볼 만한 가치가 있다.
1. Journey
2. Fantasy
3. If You Want It
4. My First Mistake
5. My Choice
6. Thank You for My Baby
7. Right on Track
8. What Does It Take
9. Never Know
10. Something Inside Of Me
11. Peace Of Mind
12. This Is My Phone Call
13. Interlude
14. Round And Round
15. Indiana
16. Goodbye (Alt Ph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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