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요크, 라디오헤드, 카일리 미노그, 화이트 스트라입스 등의 뮤직비디오와 리바이스 등의 CF로 탁월한 연출력을 인정 받은 미셸 공드리가 만들어낸 눈부신 러브스토리 <이터널 선샤인>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가슴을 울리는 Beck의 음성이 담긴 ''Everybody''s Gotta Learn Sometime''만으로도 이 사운드트랙의 가치는 충분하며, 예고편에 사용된 ELO의 달콤한 멜로디 ''Mr. Blue Sky'', 그리고 피오나 애플, 카니예 웨스트, 브래드 멜다우, 엘리엇 스미스 등의 앨범에 참여한 프로듀서/ 연주자 존 브라이언의 재능이 빛나는 스코어 등 기억 속에서 지워지지 않을 음악 소품 26곡이 기나긴 여운을 제공한다.
미셸 공드리와 욘브리온 의 재능은 가장 잊을 수 없는 영화음악의 감동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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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heme
2. Mr. Blue Sky - E.L.O.
3. Collecting Things
4. Light & Day - The Polyphonic Spree
5. Bookstore
6. It's The Sun (KCRW Morning Becomes Eclectic Version) - The Polyphonic Spree
7. Wada Na Tad - Lata Mangeshkar
8. Showtime
9. Everybody's Gotta Learn Sometimes - Beck
10. Sidewalk Flight
11. Some Kinda Shuffle - Don Nelson
12. Howard Makes It All Go Away
13. Something - The Willowz
14. Postcard
15. I Wonder - The Willowz
16. Peer Pressure
17. A Dream Upon Waking
18. Strings That Tie To You
19. Phone Call
20. Nola's Bounce - Don Nelson
21. Down The Drain
22. Row
23. Drive In
24. Main Title
25. Spotless Mind
26. Elephant Par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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