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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stie Boys / To The 5 Boroughs (할인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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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rtist
  • Title
  • To The 5 Boroughs (할인음반)  
  • Genres
  • Styles
  • Origin Country
  • 한국 
  • Label
  • Format
  • 1CD 
  • Release Date
  • 2004-06-15 
상품상세설명 Product Infomation

힙합과 록을 접목한 하이브리드 사운드의 원류
비스티 보이즈 6년 만의 신보 [To The 5 Boroughs]

2004년. 드디어 비스티 보이즈가 6년 만에 그들의 6번째 정규 앨범인 [To The 5 Boroughs]을 들고 돌아왔다.
마이크 디(Mike D). MCA 그리고 킹 애드-록(King Ad-Rock)으로 구성된 이들은1981년 밴드가 결성된 이래로 독창적인 음악성. 진보적인 사운드의 실험 정신으로 팝 음악의 새로운 스타일과 흐름을 창조하여온 리더들이었으며. 전세계적으로 1천 5백만장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하며 상업적으로도 엄청난 성공을 거둔 팝 음악계의 전설과도 같은 존재이다.


1986년에 발표된 데뷔 앨범 [Licensed To Ill] 이 랩 앨범 최초로 빌보드 앨범 차트 정상에 오르며 비스티 보이즈는 ‘랩의 대중화 성공’. ‘힙합과 록의 접목’ 이라는 업적을 이루었고. 이를 기점으로 하드코어 랩이라는 장르가 본격적으로 가동되었으며. 그 후 하이브리드 사운드가 음악계를 주름잡는 결과를 낳게 되었다. 과연 비스티 보이즈가 없었던들 하드코어 랩계의 거목들 RATM. 콘. 림프 비즈킷. 키드록. 그리고 스타 백인 래퍼 에미넴이 탄생할 수 있었을까?
이후 비스티 보이즈는 승승장구. [Paul’s Boutique](1989). [Check Your Head](1992). [Ill Communication](1994). [Hello Nasty](1998)까지 앨범을 발표할 때마다 각종 기록을 갱신하면서 활동해왔고. 특히 [Hello Nasty]을 통해 41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베스트 얼터너티브 뮤직 퍼포먼스’. ‘베스트 랩 퍼포먼스’등 록과 힙합 부문을 함께 수상하여 화제를 모으기도 하였다.

비스티 보이즈가 처음으로 전곡을 직접 프로듀싱을 담당한 6년만의 신보 [To The 5 Boroughs]는 앨범 타이틀이 말해주듯. 이들의 고향이며 음악 활동의 원류인  뉴욕에 대한 애정을 담은 앨범이다. 5 Boroughs는 뉴욕의 5개 구역인 맨하튼. 브롱크스. 브룩클린. 퀸스  및 스태튼섬을 의미하고. 앨범 커버 또한 뉴욕시의 모습을 담은 이미지로 구성되어있다.


비스티 보이즈가 몇 년간 작업의 근거지였던 LA를 떠나 그들의 음악적 출발지 뉴욕으로 돌아와 발표한 신작 [To The 5 Borough]의 큰 화두는 바로 원류로의 ‘회기’이다. 따라서 앨범 전체의 음악적 코드는 복고적인 올드 스쿨 힙합 사운드로 단순한 샘플과 비트 모두 80년대 초기의 힙합을 연상케 한다. 이전 앨범에서 구성한 밴드 형태와 연주를 과감히 버리고 정통적인 힙합 요소만으로 이 앨범을 꾸몄다.


첫 싱글로 발표된 <Ch-Check It Out>은 파워 넘치는 비트와 짧게 주고받는 비스티 보이즈 특유의 올드 스쿨적인 랩핑으로 가득찬 곡으로 브라스 샘플의 경쾌함과 올드 스쿨 힙합 비트의 조화로 원초적인 그루브를 발산시킨다.
<Right Right Now Now>는 고전적인 힙합 샘플과 신서사이저 베이스라인이 돋보이는 트랙이며. 오래된 힙합 그룹 더블 트러블과 조우한 <Triple Trouble>은 스크래치와 드럼의 조화로 올드 스쿨 힙합의 멋을 한껏 살린 곡이다. <That’s It. That’s All>은 현 미국 상황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부시 대통령과 이라크 전쟁에 관한 통렬한 비판을 들을 수 있는 곡으로 묵중한 드럼 비트가 인상적이다. 마지막 곡인 <We Got The>는 기타를 연주한 후에 샘플링으로 커팅해 반복적인 플레이를 하는 기법을 차용하여 일렉트로닉적인 사운드를 들려준다.


올드 스쿨 힙합의 양식을 따르고 있지만 그 느낌은 전혀 올드 하지 않은 음악. 오히려 새로운 유행을 선도할 방향성을 제시하는 동물적 감각과 심미안. 이러한 힘들이 바로 뉴욕 문화를 이끌어가는 비스티 보이즈가 가지고 있는 매력일 것이다.


2004년형 비스티 보이스 돌아오다

  2004년. 드디어 비스티 보이스가 6년만에 그들의 새로운 앨범 “To The 5 Boroughs”를 발표했다. 정규앨범으로는 7번째 작품으로. 지난 6년간 품어온 그들의 변화를 한 눈에 보여주는 앨범이라 할 수 있다. 우리는 그간 그러했듯이 비스티 보이스의 변화와 그것이 담긴 신작에 또 한번 주목해야할 몇 가지 이유가 있다. 1986년 데뷔 이래 시대를 앞서나가는 음악과 언동. 그리고 독창적인 오리지널리티로 언제나 팝 음악의 중심에 굳건히 존재했으며. 또한 새로운 유행. 사운드. 그리고 문화적 조류의 최전선에 서서 선도해온 리더들이기 때문이다. 비스티 보이스의 신작은 팝 음악계의 흐름이 어떠한 방식으로 흘러갈지 예견할 수 있는 스펙트럼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장르를 불문한 모든이의 관심사라고 감히 말 할 수 있을것이다.


  그간 비스티 보이스는 팝 음악계에 있어 음악적 프론티어임과 동시에 상업적으로도 엄청난 성공을 거둬온 캐쉬메이커였다. 그들이 지금껏 발표했던 앨범들은 모두 Billboard를 비롯한 각종 앨범 차트의 탑을 차지 하였고. Platinum 디스크 이상을 갱신하였으며. 스테디 셀러로서도 맹위를 떨쳐왔다. 데뷔앨범인 "Licensed to ill"은 상업적으로 가장 성공한 최초의 앨범임과 동시에 20여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Billboard 카탈로그 차트에서 롱런하고 있는 앨범이며. 전작인 "Hello Nasty"는 발매 첫주에만 70만장 이상이 판매(현재까지 4백만장)되는 등 식을 줄 모르는 인기의 롱런을 달리고 있다.  


Who are "BEASTIE BOYS"?

  1981년 Mike D와 MCA는 친구들이였던 존 베리 (John Berry). 케이트 쉘른바하 (Kate Schellenbach)와 함께 당시 유행하던 하드코어 밴드를 결성하여 클럽 공연을 시작하였다(이 즈음 인디 시절 녹음물들을 모아 훗날 “Some Old Bullshit”이라는 앨범으로 발매). 1983년 여러 사정들로 존 베리와 케이트 쉘른바하(루시어스 잭슨 결성)가 탈퇴하게 되고 그 빈자리를 King AD-Rock가 채우면서 현재의 3인조 비스티 보이스가 탄생하게 되었다. 힙합 태동기의 올드 스쿨 사운드 보다 세련미가 더 해진 음악을 통해 런 디엠씨(Run DMC)가 조금씩 상업적인 가능성을 보이던 즈음 힙합 전문 레이블로 점차 입지를 굳혀가던 Def Jam은 비스티 보이스과 계약한다. 릭 루빈(Rick Rubin)이 프로듀스한 그들의 첫 번째 앨범 “Licensed to ill”은 힙합과 락의 접목. 랩 앨범 최초의 빌보드 앨범 차트 1위 등극 등 많은 뉴스를 만들어낸 초유의 화제작이었다. 첫 싱글 “Fight For Your Right”의 비디오는 그들이 벌이는 난장판 파티 모습을 여과 없이 담아 사회적 큰 반향을 일으켰고. “No Sleep Till Brooklyn”에서는 헤비메틀 밴드 슬레이어(Slayer)의 무자비한 기타리스트 케리 킹(Kerry King)이 등장하여 그들의 랩 코어에 대한 선구자적 시각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MTV가 젊은이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움직이는 주요 매체로 떠오르면서 비스티 보이스는  MTV가 가장 사랑하는 뮤지션으로 자리를 굳혔지만. 반대로 부모님들이 가장 싫어하는 뮤지션 리스트 1순위에 랭크가 되었다. 

Def Jam에서의 성공적인 데뷔를 뒤로 한 채 그들은 새로움을 찾아 로스 엔젤레스로 이주하게 되었고. 당시 톤 록(Tone Loc)의 프로듀서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던(훗날 Beck의 “Odelay” 등 명반를 탄생시킨) 더스트 브라더스(The Dust Brothers)와 만나 두 번째 앨범인 “Paul's Boutique”를 제작하게 된다. 혁신적인 샘플링 기법을 통해 온갖 장르의 음악을 혼합시킨 “Paul's Boutique”는 저주받은 명작이였다. 전작이 거둔 상업적인 성공에는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지만. 엄청나게 급성장한 그들의 음악세계를 보여주었고. 앞으로 나아갈 음악 세계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한 작품이 되었다.


  1992년 발매한 “Check Your Head”는 비스티 보이스의 데뷔 이후 6년간의 음악 작업을 집대성한 명작이다. 자신들이 직접 만든 레이블 그랜드 로얄(Grand Royal-얼마전 폐업신고 하였음)을 통해 최초로 발매되는 앨범이었고. 다시 한번 밴드 포맷(연주하는 랩 그룹)으로 전환시킨 앨범이기도 했다. 자신들 소유인 G-Son Studio에서의 최초의 작업이였으며. Mario Caldato Jr.라는 걸출한 프로듀서와 함께 그들에겐 없어서는 안될 건반 연주자 Money Mark Nishita와 함께 만든 작품으로 ‘So What'cha Want’. ‘Jimmy James’. ‘Pass The Mic’ 등 현재까지도 공연의 주요 레퍼토리들도 사랑받는 곡들이 담겨있다. 이 즈음부터 비스티 보이스는 앱스트랙트 힙합 연주와 MC/DJ의 황금 비율 구성을 토대로 하는 경향을 내비치게 됐다.


1994년 정규 4집 앨범인 “Ill Communication”은 발매 동시 빌보드 1위 등극이라는 쾌거를 안겨주었다. 10대 취향의 넘버들과 매니아 취향의 연주곡들까지 고루담고 있는 균형적인 앨범으로 큐팁(Q-Tip). 비즈 마키(Biz Markie) 등의 힙합 뮤지션들도 피쳐링으로 참여하였다. 전작에 참여한 프로듀서. 세션 멤버들의 빛나는 솜씨도 물론 발군의 실력이었겠지만. 뮤직비디오계의 이단아 스파이크 존즈(Spike Jonze)가 디렉팅을 맡은 싱글 ‘Sabotage’의 뮤직비디오는 80년대 형사물을 패러디한 유쾌한 작품으로 현재까지도 회자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1998년 비스티의 뉴욕복귀를 알리며 발매된 “Hello Nasty”는 DJ들의 월드컵인 ITF 세계챔피언인 믹스 마스터 마이크(Mix Master Mike)를 객원 멤버로 영입하며 힙합과 디스코의 요소를 강조하였다. 복고풍 특수효과의 뮤직비디오가 이목을 끈 첫 싱글 ‘Intergalatic이 빅 히트를 기록한 작품으로 전체적으로 “Paul's Boutique”의 노선으로 회귀하는 느낌의 곡들이 많았다. 비스티 보이스는 이 후 360도로 오픈된 무대. 서라운드 사운드를 맛볼 수 있는 전세계 투어뿐 아니라 티벳탄 프리덤 콘서트 개최 등의 사회적인 이슈들에 시선을 돌리기도 했다.  

뉴욕 힙합의 제왕 제이지(Jay-Z)가 씬에 등장하기 훨씬 이전부터 뉴욕은 비스티 보이스를 키워냈다. 멤버인 Mike D. Ad Rock. 그리고 MCA 모두 뉴욕 토박이들이며 그들은 그들의 성장과 함께 세계를 선도하는 도시인 뉴욕의 구석구석을 누비며 자라왔다. 본작 “To The 5 Boroughs”는 그런 그들의 홈타운 뉴욕에 대한 애정을 담은 앨범이다. 5 Boroughs는. Queens. Brooklyn. Manhattan. Bronx. Staten Island 등 뉴욕 5개 지역을 뜻하는 의미이기도 하다. Brooklyn에서 자라난 이 세 친구들은 나이가 들어갈수록 자신들의 활동구역을 넓혀갔고. 결국 전세계의 비스티 보이스로 성장하게 된 것이다. 무책임하고 정신없던 10대 소년 시절부터 줄곧 달려왔으며. 그들의 성장은 새롭게 발전된 음악성이 무장된 앨범으로 증명되어졌다. 그러한 비스티에게 있어 언제나 힘이 되어준 것은 다름 아닌 고향 뉴욕인 셈이다.

이 쯤 되다보니 원류로의 회기라는 점이 본작의 큰 화두로 등장한다. 초심으로 돌아가기 위해 화려한 치장보다는 올드스쿨적인 복고적 사운드와 작법에 집착한 흔적이 역력하다. 전작들에 비해 파격적인 변화가 느껴지는 본작에 있어 무엇보다도 눈에 띄는 것은 자신들의 첫 번째 Self-produce 앨범이라는 점이다. 그동안 수많은 명프로듀서들과 작업하며 음악적 진일보를 보여주었던 비스티 보이스는 이제 다른이의 조율과 입김이 아닌 자신들의 택한 길을 가고 싶어 한다. 고향으로 돌아와 새롭게 제작한 본작은 뉴욕에 새롭게 건설한 자신들의 스튜디오에서 작업하였으며 약 2년여간의 시간이 소요된 결과물이다. 현재 뉴욕 힙합씬에서 가장 잘나가는 엔지니어인 ‘supa engineer' Duro(DJ Clue와 함께 Desert Storm 레이블을 이끄는 한 축으로도 유명하다)가 앨범 전체의 믹스를 담당하여 더욱 새로운 사운드를 담아내고자 하는 비스티에게 큰 힘이 되었다.

  첫 싱글로 발표된 ‘Ch-Check It Out’은 비스티 보이스 앨범의 전형적인 1번 트랙 스타일. 파워 넘치는 비트와 짧게 주고받는 특유의 올드스쿨적인 랩핑으로 가득찬 곡이다. 브라스 샘플의 경쾌함과 올드스쿨 힙합 비트의 조화로 원초적인 그루브를 발산시킨다. 참고로 비스티 보이스 힙합 트랙의 특징이라면. 3명의 래퍼가 동시에 뱉어내는 강렬한 코러스 라인이 아닐까 싶다. ‘Ch-Check It Out!’라 외치는 단순한 코러스이지만. 그 안에는 20년 가까운 세월을 지탱해온 공력과 스킬이 녹아내려 있다. 본작은 사운드적으로도 많은 변화가 있다. 전작까지만 하더라도 굉장히 많은 양의 소리 소스들이 믹스되어 있는데. 이번 앨범에서는 소리의 양을 단순화 시켜 좀 더 미니멀(minimal)한 힙합을 추구하고 있으며. 올드스쿨 힙합에 가까운 향수와 곡 해석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소리에 대한 실험을 다양하게 행하고 있는데. 올드스쿨적인 아날로그 신서사이저 소리와 새로운 경향의 비트 질감을 접목한 시도 등이 돋보인다. 넵튠스(Neptunes)가 최근 선보여 큰 반향을 일으킨 Short Delay 처리의 드럼 소리를 들을 수 있는 ‘Shazam’. 아르페지에이터와 컷오프타임의 운용이 돋보이는 ‘That's It. That's all’ 등의 접근법은 단지 복고로의 회귀뿐 아니라 최근 트렌드을 읽는 비스티의 창의적 변형으로 보여진다.

다시금 본작에 담긴 올드스쿨 예찬을 수록곡들의 특징을 통해 얘기 해보자. 샘플링의 선구자답게 올드스쿨 힙합의 교과서라고 할 수 있는 Sugarhill Gang의 클래식 ‘Rapper's Delight’를 샘플링한 ‘Triple Trouble’는 스크래치와 드럼의 조화로 올드스쿨 힙합의 멋을 한껏 살린 작품이다. 컴퓨터 보이싱 이펙트로 비스티보이스 3인의 MC를 소개하는 ‘Oh Word?’는 짧게 서로 치고 빠지는 올드스쿨 랩핑의 진수를 보여준다.

비스티 보이스의 초창기 전형적인 스타일이자 또다른 방향성인 뉴욕 하드 코어적인 느낌을 전면에 내세우지는 않았지만. 사이사이 양념 형식으로 느껴지는 뉘앙스는 앨범의 적잖은 활력소이다. 뉴욕에 대한 연애편지인 ‘An Open Letter To NYC’는 뉴욕 5개 구(區)의 이름을 외치는 코러스가 인상적이다. 이 곡에서는 기본적인 힙합의 구조속에 다운피킹의 하드코어성 기타리프와 피드백을 전면적으로 사용하여 하드코어의 느낌이 많이 배어나게 하였다. 또한 ‘Crawlspace’에서는 와와기타를 사용하였고. 마지막곡인 ‘We Got The’는 기타를 연주한 후에 샘플링으로 커팅해 반복적인 플레이를 하는 기법을 차용하였다. 

올드스쿨 힙합의 양식을 따르고 있지만 그 느낌은 전혀 올드 하지 않은 음악. 오히려 새로운 유행을 선도할 방향성을 제시하는 동물적 감각과 심미안. 이러한 힘들이 바로 뉴욕의 주인공. 비스티 보이스가 가지고 있는 매력이 아닐까 싶다. 2004년 6월 발매와 본격적인 활동을 위해 현재 다시 시동을 건 비스티 보이스. 가까운 나라 일본의 여름 라이브 축제인 Summer Sonic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간 몇차례 내한 소문이 불발이 됐어 아쉬움은 많았지만. 새 앨범을 앞세운 내한 공연이 여기저기서 추진중이라니 조금 더 기대를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새로운 앨범인 “To The 5 Boroughs”가 가지고 올 비스티 보이스의 노장(?) 폭풍이 또 얼마나 강력할 것인가를 즐겁게 지켜보는 것도 흥미진진 할 듯 싶다.

 

 1. Ch-Check It Out       
 2. Right Right Now Now       
 3. 3 The Hard Way       
 4. Time To Build       
 5. Rhyme The Rhyme Well       
 6. Triple Trouble       
 7. Hey F*?# You       
 8. Oh Word?       
 9. That's It That's All       
10. All Life Styles       
11. Shazam!       
12. An Open Letter To NYC       
13. Crawlspace       
14. The Brouhaha       
15. We Got 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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