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긱스'와 '노바소닉'이라는 이름으로 자신의 영역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이적과 김진표.
지금의 이들이 있기까지에는 '패닉'이라는 그룹으로 만났었기에 가능했다. 그다지 튀진 않지만, 그다지 화려하진 않지만 그들의 뛰어난 음악성은 해체된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의 기억속에 자리잡아 있다.
이들의 음악여행을 경험할수 있는 음반. 바로 패닉 베스트 앨범이다. 

 1. PANICILLIN SHOCK   
 2. UFO  
 3. 달팽이  
 4. 아무도  
 5. 내 낡은 서랍 속의 바다  
 6. 벌레  
 7. 왼손잡이   
 8. 태엽장치 돌고래   
 9. 단도직입   
10. 그 어릿광대의 세 아들들에 대하여   
11. 기다리다   
12. 숨은 그림 찾기   
13. 여행   
14. 강   
15. 다시 처음부터 다시   
16. 미안해